창고 사무실 앞 작은마당에 붉은 칸나꽃이 햇볓에 타고있는 것이 저멀리 보인다. 이제 여름도 끝나가니 꺼져가는 불꽃이다.

문장을 절제되면서도 아름답게 씀... 이게 문학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