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많은 철학들이 죽음이라는 소재와 엔트로피의 증가로 삶의 허무함과 그에 기반한 의미를 제창하던데, 만약에 우리가 죽지 않는 존재가 된다면 어떡함?


물론 하이데거같은 경우 '죽음'이라는 개념을 쓸 때 생물학적 죽음이 아니라고 명시했다고 하던데, 솔직히 잘 와닫지 않음.



내가 라이트하게 읽었다고 생각하지만 동양의 불교나 장자같은 도가사상도 죽음이라는 개념을 쓰고 있고, 서양철학에서도 생물학적 죽음을 얘기하는 경우가 있던데, 인간이 불멸한다는 전제하에 사유하게끔 하는 책은 없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