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낼 수 없는 누군가에게 보낼 편지,
혹은 내 마음 속에 있는 글들.
주위 사람들에게 쉽게 하지 못할 이야기들을
마음을 정리하며 간단하게 적어두곤 하는데.
가끔 이런 편지, 글들을 보여주고 싶다.
칭찬받고 싶은 마음? 혹은 나를 알아줬으면 좋겠다하는 마음에서
네가 나를 이렇게까지 생각하고 있었구나
평소에 너는 이런 사람이었구나. 하며 나를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하지만 또 한켠으로는 비밀이 들통나는 것 같아 쉽게 남들에게 보이지 못한다.
한편으론 이해를 바라며 넌지시 권유하고 싶기도 하고, 한편으론 부끄러워 숨기는 마음..
어떤 쪽을 따라야하는걸까
걍 한번 보여주고 어떻게 반응하는 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