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판되거나 구하기 힘든 책들이 꽤 있었다

읽지는 않았지만

초등생 시절 교내에 아무도 찾지  않던 버려진 곳간 같은 곳에 들어가보니 책이 잔뜩 있었는데

거기서 더 많은 책을 빌려 읽지 않은 게 슬프다

중남미나 아프리카 문학 선집 같은 것도 있었는데..

내게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의방과도 같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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