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랑 푸코 읽으니까 근본가치가 너무 흔들림. 니체 선악의 저편이랑 푸코 감시와 처벌 연달아 읽었음. 법학과인데 민주주의에 대한 근본가치가 흔들려 버리니까 너무 혼란스럽네
[일반] 니체랑 푸코 읽으니까
익명(175.223)
2023-05-1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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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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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철학과 출신인데 니체, 푸코 전혀 이해 못함 물론 이유는 내가 빡머가리라서
본인도 얄팍하게나마 이해함. 그래서 더 혼란스러운건가
의심하는 것...그것이 힘들지라도 사색해야 됨...
사실 무서워서 그럼. 이 의심의 방향이 어디로 튈 지 모르니까. 사상이 완전히 삐뚫어지면 앞으로 법을 못 배울 것 같음. 법에 대한 회의적 생각만 들 것 같아
칼 슈 미 트를 읽으면 해결됨 구라아님
아르놀트 겔렌 니클라스 루만 하버마스 ㄱㄱ
내가 아직 더 못 배워서 그런가, 니체나 푸코의 말이 그냥 머릿속을 정화하는 무언가로, 그냥 둔한 감정만으로 느껴짐. 내가 민주주의가 뭐고 권력의 주권이 무엇인지를 빽빽하게 알고 있다면 그때서야 푸코가 말하는 게 얼마나 충격적인지가 느껴지겠지?
그런식으로 지평을 넓혀가는거지 안읽어봤다면 도스토옙스키 작품 읽어보셈 니체 카운터임 지하생활자-죄와벌-카라마조프-악령 순으로 - dc App
법학과 한테 무정부주의자를 권유하고 있네 씹 빨갱이새끼야 끄져라ㅋㅋ
걍 뭔 고민을 하든 도스토를 추천하고 싶다고 말해 ㅋㅋㅋㅋ - dc App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대학철학교수에게 학대 받는 대학원 노예생으로 살거라 깔깔 - dc App
나중에 푸코의 감시와 처벌이 왜 법학과생인 나에게 이렇게 충격적인지 그냥 간단하게 글 좀 써내면 안됨? 나는 반골 기질로 책 읽고 그렇게 푸코를 너무 일찍 봐서 그런지 그 과감함이나 화제성이 얼마만한 건지 잘 모르겠음
반골 기질이니까 당연해서 충격적이지가 않은 거임 ㅋㅋ 법은 정의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암만 말해봤자 원래 그런 거 아니었나 ㅇㅅㅇ 이런 반응일 뿐임 - dc App
정치신학 ㄱ - dc App
정답은 해석학이다. 가다머도 읽어줘.
의심의 대가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