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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독회는 5월 16일, 438~550 까지 입니다.
댓글 2
개인적으로 이번 부분이 가장 읽었던 부분 중에서 가장 좋다고 느낀 부분이었어요.
아마 415쪽이었나? 톨지오와 이리나 공주와의 동침을 지켜보게된 게네치프의 변화에서 그걸 가장 뚜렷히 느꼈어요.
이전에 등장하는 살롱에서의 이리나와 수많은 남성 학자들 사이에서 여성상을 강조하는 공주의 모습도 좋았는데 그 동침을 지켜본후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고 생각하는 광기와 깨어남에서 깨어남의 새로운 의미가 부여된거 같아서였어요.
기존의 깨어남이 잠에서의 깨어남, 아버지의 죽음이나 공주의 애인이 된다는 등 비자발적인 변화를 겪는 일종의 수동적인 행위로써 인식되었던 반면에 이번에 나타난 깨어남 같은 경우에는 행위를 보고 난후 새로 시작해야만 했다. 즉 능동성의 영역으로써 새로히 등장한 깨어남이라는 - dc App
이런거못함(gtxxglm7gejx)2023-05-14 21:56:00
답글
주제가 들어나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전까지는 게네치프는 철저하게 제자의 입장으로써, 누군가의 아들이나 애인으로서만 존재했는데 이제는 세상에서 자기 자신 그 자체로 존재할수 있게끔 변혁하려는 시도를하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네요 - dc App
개인적으로 이번 부분이 가장 읽었던 부분 중에서 가장 좋다고 느낀 부분이었어요. 아마 415쪽이었나? 톨지오와 이리나 공주와의 동침을 지켜보게된 게네치프의 변화에서 그걸 가장 뚜렷히 느꼈어요. 이전에 등장하는 살롱에서의 이리나와 수많은 남성 학자들 사이에서 여성상을 강조하는 공주의 모습도 좋았는데 그 동침을 지켜본후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고 생각하는 광기와 깨어남에서 깨어남의 새로운 의미가 부여된거 같아서였어요. 기존의 깨어남이 잠에서의 깨어남, 아버지의 죽음이나 공주의 애인이 된다는 등 비자발적인 변화를 겪는 일종의 수동적인 행위로써 인식되었던 반면에 이번에 나타난 깨어남 같은 경우에는 행위를 보고 난후 새로 시작해야만 했다. 즉 능동성의 영역으로써 새로히 등장한 깨어남이라는 - dc App
주제가 들어나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전까지는 게네치프는 철저하게 제자의 입장으로써, 누군가의 아들이나 애인으로서만 존재했는데 이제는 세상에서 자기 자신 그 자체로 존재할수 있게끔 변혁하려는 시도를하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네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