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고전조차도 이쁜 웹툰 작가의 일러스트를 표지에 내세우는거보면 좋다고 해야할지 나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는 말처럼 일단 이쁜 표지를 보면 나조차도 일단 시선이 가긴 간다 그렇게 우연히 책을 손에 쥐어들었다가


책 내용에 심취하게 된다면 그것도 괜찮은거라 생각은 하지만 겉보기보다  내면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 책을 읽는 나로서는 저런 부분조차 


세속화되는게 아쉽기도 하고 그렇다 요즘 뭐 종교도 세속화되는 시대에 책들 한권이라도 더 팔아야하고 출판사도 먹고 살아야하니 이해는 간다


그래도 여러모로 아쉽고 나조차도 그러한 시대에 거스르기 힘든 모습이 나타날때마다 다시 책을 펼치고 흔들리지 않으려하는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