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신문 읽고있는데 관련된 내용이 꽤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더라
사실 정떡에 가까운 내용이 많긴 했는데 최대한 빼고 얘기하면
기자의 의견은
'구에 구립도서관이 10곳이 있는데 그중 2곳의 도서관장만이 사서자격증을 가지고있고 나머지 8곳은 사서직이나 도서관에 하등 관련이 없는 사람이 도서관장으로 앉아있다
시립도서관은 대부분 사서직이 도서관장에 재직하고있고 소수만 비사서직이 맡고있는거에 비해 기형적이며 가뜩이나 규모와 배정된 예산이 적은 구립도서관에 비전문적인 도서관장이 자리잡는건 도서관이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게 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좋지못한 영향을 줄거다'
구청측 관계자 반론으론 '사서를 관장으로 두면 연봉 2~3천이 더 필요하고 도서관이 열곳이니 2~3억이 더 필요한 꼴이 된다, 구립 도서관은 규모가 작아서 사서가 해야하는 업무는 직원으로 있는 사서들이 충분히 할 수 있고 도서관장은 행정이나 운영, 안전등을 총괄하는 역할을 주로 수행하니 굳이 사서자격 유무를 가리지 않았다' 라고 주장함
사서일이나 도서관 관련 별 아는거 없이 이용만 하는 입장에선 사서직이 자리 앉아있는게 뭐라도 낫지 않겟나 싶긴 한?데
근데 사서들 박봉 아님? 딱히 많이 버는 이미지는 없는데
공무원이 다 박봉이지 뭐
사서도 공무원임 그냥 공무원 월급이지 뭐 ㅇㅇ
공무원은 원래 박봉이야...
구립도서관들 자세히 보면 대개 진짜 구립이 아니야. 무슨무슨 재단들, 예를 들면 불교, 기독교 재단법인 같은 곳에서 상당한 비용을 대서 건립하고 구립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곳이 많음. 운영 주체도 구청이라기보다는 법인이라고 할 수 있어. 당연히 관장 등 주요 직책은 법인쪽과 연줄 있는 사람이 들어오게 되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연혁, 조직도 자세히 보면 구청과 수탁 계약 체결 등의 얘기가 나올 거야. 말만 구립인 셈이지.
어느 구에서 꽂아넣기 했다고 하던데 그거 말인가보네. 사서 박봉인거야 다 알고 문정과 가는거 아닌가? 공립 티오는 쉽지도 않고 그래도 책과 함께 하는 삶에 만족을 느끼며 감수하는거지.
기사에선 사서로 뽑으면 돈 더줘야된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물어본거엿음
관장급이면 임용된지 오래된 공무원일테니 돈 많이 줘야겠지 공무원 급여 특성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