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작가들이 그런 건 아니지만,


남성 작가

: 나긋나긋하고 조곤조곤하고 부드럽고 친절하게 이야기 하기.

뼈가 있는 말을 에둘러 에둘러 말하는 게 느껴짐.


여성 작가

: 촌철살인, 논리적으로 날카롭게 이야기하기, 자신감있는 말투.

뼈가 있는 말을 사탕발림 안하려고 하는 게 느껴짐.




내가 읽는 작가들만 그런건진 몰라도

저 각각의 이유 때문에 재밌는 느낌.


만약 남성작가가 자신감있는 말투로 날카롭게 촌철살인한다면 비판받거나 매력없을까?

여성작가들이 너무 나긋나긋 조곤조곤 부드럽게 이야기하면 비판받거나 매력없을까?


작가의 성별을 알 필요는 없긴 하지만

여러 작가의 글을 두고 성별 블라인드테스트를 하면

100%는 아닐지라도 7-80%는 맞출 것 같은 느낌


만약 본문과 비슷하게 느꼈다면

읽는 작가들이 어느정도 겹칠지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