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작가들이 그런 건 아니지만,
남성 작가
: 나긋나긋하고 조곤조곤하고 부드럽고 친절하게 이야기 하기.
뼈가 있는 말을 에둘러 에둘러 말하는 게 느껴짐.
여성 작가
: 촌철살인, 논리적으로 날카롭게 이야기하기, 자신감있는 말투.
뼈가 있는 말을 사탕발림 안하려고 하는 게 느껴짐.
내가 읽는 작가들만 그런건진 몰라도
저 각각의 이유 때문에 재밌는 느낌.
만약 남성작가가 자신감있는 말투로 날카롭게 촌철살인한다면 비판받거나 매력없을까?
여성작가들이 너무 나긋나긋 조곤조곤 부드럽게 이야기하면 비판받거나 매력없을까?
작가의 성별을 알 필요는 없긴 하지만
여러 작가의 글을 두고 성별 블라인드테스트를 하면
100%는 아닐지라도 7-80%는 맞출 것 같은 느낌
만약 본문과 비슷하게 느꼈다면
읽는 작가들이 어느정도 겹칠지도 ㅋㅋ
걸그룹도 센언니들이 대세, 보이밴드는 미소년, 메트로섹슈얼이 대세인 케이팝 생각하면 시대적 유행?
빈틈공략이겠지 각각의 성별에 반대되는 경우는 너무 많으니까
남성작가: 말 잘못했다간 페미니즘과 pc주의의 엄준한 철퇴가 가해짐 여성작가: 출판계 자체가 페미니즘과 pc주의 친화적이라 걸크러쉬가 권장되며 기획자들이 애초에 그런 작가를 발굴해내고 기존의 작가들도 거고에 반응하게 됨
서로 이성을 흉내내고 싶어함 남자는 여자 흉내를 여자는 남자 흉내를 냄 그러다 나중엔 서로 성별이 역전되서 남자가 여자가 되고 여자는 남자가 되서 서로 또 이성을 흉내내기 시작 무한반복
남성작가 : 꼰대로 몰리면 비판 받음 맨스플레인 여성작가 : 할말은 하고 사는 당당한 신여성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