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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온 책들 중에서 뭐부터 읽을까 고민하다가

엄마가 폭풍의언덕 추천하길래 이거부터 읽는중

이렇게 이야기 자체의 구성이 풍부한 소설들이 나중에도 기억에 오래 남는듯

난해한 문체나 상징이 많은 소설들은 감상한다기보다는 독파한다는 뉘앙스라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