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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너가 소설가고 비평가를 좀 고깝게 보기라도 했나..? 싶을 정도 ㅋㅋ
비평가 똥게이 묘사 나올때 이거 뭔가 싶었다.. 내가 잘못 읽고 있나? 이거 설마 그건가..?
똥게이 묘사하는 소설 읽은 적이 없어서 좀 당황스러웠음
비평하면서 거의 노이즈마케팅에 가깝게 4명은 주목받아야하고 4명은 주목할 가치가 없다고 화두 던지고 성공적으로 평가받았지만
막상 자기가 쓰는 소설은 갈피 잡기 어렵다고 스승에게 상담하고 3부 서두에 결국 소설 한권 냈지만 성공적이진 않았다고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작가가 훌륭한 비평가라고 꼭 훌륭한 창작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는 생각도 뭔가 확고하게 있었던 것 같고..
두창엔딩까지 갑자기 3부에서 스승이 제자 따-먹고("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자네도 잘 알걸세"ㅇㅈㄹ)
결국 다른 학교 돌아다니며 퍼트리고 다닌 똥게이들 포장하는데 솔직히 좀 당황스럽네
그중 압권은 에이즈 자기한테 퍼트린 피터가 아무런 의미도 없는 존재였다고 자기방어하는 부분
미시마 금색은 도저히 도전할 엄두가 나질 않는다....
우욱 씹...
그저...
))Q((
베네치아의 죽음 오마쥬 같은 느낌이엇는데
토마스 만 안 읽어봤지만 양성애자란데서 + 같은 베니스 배경인데서 납득이 가는 부분이 있긴 하네
그냥 네가 호모포비아여서 그런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