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타 많이 오네요.
나름 열심히 잘 살아왔고 책도 꽤 읽어봤다고 생각해봤는데...
문학은 대부분 어린이용 전집으로 초등학생 때나 읽어 왔고 비문학도 얘기 나오는 것 중에 읽어본건 넛지, 총균쇠, 코스모스 아니면 입문서나 쉬운 교양서 수준이고...
나머지는 셜록 홈스나 아가사 크리스티 같은 추리소설, 나미야 잡화점, 7년의 밤 같이 현대소설이라 깊이가 그리 깊은 책이 아닌라서...
책에 귀천이 없다 하지만 제가 읽은 책은 여러분들과 비교하면 사고의 깊이가 얕을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책 덮고 사색하게 만드는 책은 아니라서 아쉽네요.
지금이라도 고전이나 철학책 좀 읽어 봐야겠습니다. 비문학도 많이 읽은 것은 아니지만 철학 같은 정신적이거나 인문학적인 측면보다는 현실적인 책이 많은 것 같네요.
재미있는 책을 읽으면 되는것. - dc App
근데 우리나라 책 읽는 사람들 진짜 많다
억지로 읽지마라 재미 없어서 금방 그만둔다
글 리젠율이나 댓글 다는 거나 조회수 오르는 거 생각보다 진짜 빠르네요
책에 귀천이 왜 없음?ㅋㅋㅋ
책에 귀천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아무 생각할 거리 없는 책이더라도 재미를 원하는 독자에게 재미를 주면, 재미가 하나라도 없더라도 깨달음을 원하는 독자에게 깨달음을 주면, 깊은 의미가 아니더라도 정보를 찾는 이에게 필요한 정보를 주면 그 책은 바로 그 독자에게 만큼은 귀한 책이지 않을까요?
책의 가치는 상대적인 것,
별로 선민의식가지고 부심부리는 놈들이 병신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