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좌파 성향의 문학상에 3년간 매년 1000만원씩 총 3000만원을 후원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2016년 문학 관련 A기념사업회가 제정한 이 문학상은 매년 작가 1명을 선정했다. 사업회 측은 '고통받는 민중의 삶이나 남북 분단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을 주목해 왔다'고 했다. 지금까지 소설가, 진보 성향 언론인 등 3명이 상을 받았다
사업회는 "언론, 출판계의 개입을 배제하겠다"며 상금을 걸지 않았지만, 양 회장은 작가 개개인에게 창작지원금 명목으로 1000만원을 지원했다고 한다.
A기념사업회를 만든 소설가 B씨는 노동운동, 빨치산, 남조선노동당(남로당) 등을 소재로 수십 권의 책을 냈다. B씨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25년 전쯤 한 녹즙기 판매 회사 영업 사원으로 함께 일했다. B씨는 당시 양 회장의 회사 선배였다.
B씨는 양 회장에게 노동운동을 하다 알게 된 지인과 문학계 인사 등 주변 사람들을 소개했다. 이들은 양 회장의 회사에서 주요 임원을 지냈다. 그동안 양 회장을 비판해 온 시민단체 사이에서는 양 회장이 이들을 고리로 정치·법조·문화계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B씨는 본지 통화에서 "양 회장이 가난했을 때 내가 '일 잘한다'고 밥 사줬고, 양 회장이 나를 은인으로 여기며 깍듯하게 대했다"고 했다. 처음에 B씨는 양 회장의 후원 제안을 거절했다. 하지만 양 회장이 한사코 후원금을 내겠다고 했다고 한다. 양 회장은 B씨에게 문자 메시지로 안부를 묻고 "유명한 사람을 소개해 달라"고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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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호 저 개노무새키 안낀데가 없구만
ㅋㅋㅋㅋㅋㄱㄱ
아 저 인간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스빌런 간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