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게된 계기는 유딩때 그냥 집에서 할게 없어서 읽었던 것 같음.

시간이 좀 더 흐르고 급식땐 밤에 잠을 자려고,

그게 익숙해지고 책이 재미있어진 후 역으로 잠이 안오기 시작했을땐 흥미위주로,

흥미위주로 읽기 시작한 책들이 내 가치관에 크게 간섭했단걸 깨달았을 무렵엔 자아실현의 욕구로 읽게 되는 것 같음.

흥미란게 처음엔 단순히 스토리텔링이나 내 씹덕욕구를 충족시켜줄 가벼운것들이었다면,

나이먹으니 새로이 무언가 배운다는것 자체에 흥미가 느껴지면서부터 점점 책 취향도 바뀌어가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