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독갤이든 라이트노벨갤이든 여러 책 관련 포럼을 돌아다니다 보면 시리즈물을 뜬금없이 중간부터 읽거나 랜덤으로 읽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보입니다.


10권짜리 삼국지를 예로들자면 삼국지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6권부터 읽고 9권 부터 읽고 그런 식입니다.


시리즈물인데 그런 식으로 읽는 경우는 도대체 어떤 정신 세계를 갖고 있어야 그런 식으로 읽을 수 있습니까?


세상에는 별의별 인간들이 존재하지만 독서에 관해서는 유독 독특한 사람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시간 낭비의 진수 아닌가요?


정리도 안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