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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작가 면상보고 터진 건 사르트르가 유일함ㅋㅋㅋㅋ

꼴에 가오 잡겠다는 양 꼬나물은 파이프 담배에 가르마 타고 넘긴 앞머리

사시여서 그런지 더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나 독갤하다가

"장애에 가까운 못생김"

이거 보고 육성으로 터졌어ㅋㅋㅋㅋㅋㅋㅋ

딱 한줄로 내가 느낀 감정 정리해준 것 같아서

지금은 책도 좀 읽고 실존주의 대가이고 구토는 명작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좀 귀여워 보이기도 하고

눈깔 사시인 게 비범한 또라이처럼 보여서 웃기긴 해도 예전보다 뭔가 다르게 보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