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1q84
해변의 카프카
속에서 형님들이 느끼신 인상깊은 글귀가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질문/답변] 형님들 제가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글귀 관련해서 브로슈어를 만들고 있는데
익명(219.248)
2023-05-20 01:05
추천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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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여고생 샛별이님
아 그렇군요 ^^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기님
호힝~
완벽한 문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완벽한 절망이 없는 것처럼
감사합니다. ㅇㅇ님
1Q84에서 머릿속으로 그려지는 장면이 좋은나머지 따로 뽑아놓은 내용이 있음. “바에 들어선 건 일곱시 조금 지나서였다. 피아노와 기타의 젊은 듀오가 <스위트 로레인>을 연주하고 있었다. 냇 킹 콜의 오래된 레코드 복사판이지만 나쁘진 않다. 그녀는 늘 하던 대로 카운터에 앉아 진 토닉과 피스타치오를 주문했다. 바는 아직 북적거리지 않는다. 야경을 바라보며 칵테일을 마시고 있는 젊은 커플, 비즈니스 미팅중인 듯한 정장 차림의 일행 네 명, 마티니 잔을 손에 든 외국인 중년부부. 그녀는 시간을 들여 진토닉을 마셨다. 너무 일찍 취하고 싶지않았다. 밤은 아직 길다.”
감사합니다. 서소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