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내가 왜 독서를 하는지 물론 독서 자채가 주는 고양감은 마음에 든다. 그러나 더 깊은 곳의 진짜 속마음 무의식에는 다른 것이 들어있었다.

독서를 함으로써 특별해지고 싶은 마음 남들과 다르고 깊은 마음 이런 것들이 결국 독서의 원동력 아니었을까? 사람의 많은 동기의 원인은 이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특별하고 싶은 마음, 돈도 외모도 능력도 전부 이것과 관련있다. 나는 지금 잘모르겠다. 순수한 마음으로 독서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돈만을 추구하는 마음이 말라버렸다고 생각한 사람과 본질적으로 같은 사람이라니..  결국 나또한 우와 열을 속으로 가리고 싶어서 독서를 시작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