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016년도 군대에서 병사들을위한 도서목록 100? 이런거에 있던 책인데

작가가 2~4페이지 안에 자기가 겪었던일 일기느낌으로 써내려갔던 일화들 3~40개로 구성된 책이었어요

그 중 한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는데

작가가 해외에 교환학생인가 연수인가 유학인가 가서 게스트하우스 같은데서 한국인들이랑 몇달정도 지내다가

다 마치고 모두들 출국전날 밤에 모여서 밥먹으면서 여러가지 이야기하다가 정적흐르고 한명이 눈물흘리니까

다 같이 조용히 울었단 일화가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작가말이 와닿았던게


'우리는 안다 언제든 연락하면 만날 수 있다는걸

하지만 이젠 만나더라도 지금과 같은 느낌을 받을수 없다는것도 알고 있다'

이런식으로 독백남겼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오는데 혹시 찾아주실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