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으로 68운동 전까지 독일에서 나치에 대한 인식 자체가 지금이랑 전혀 달랐던 걸로 기억함. 냉전 체제에 미국-소련 관계 속에서 독일이 기이하게도 서구 자유주의의 중심지로 조명받아야 했다보니 집단적 망각이 2차대전의 기억을 묻어버리고 교육에서도 여전히 황화론적 시각을 다루거나 그리했다가 딱 저 시기부터 우리가 아는 익숙한 역사 인식이 이뤄졌다고 함. 아마 그런 맥락에서의 이야기일듯
‘파타피(humbertmurr1)2023-05-21 11:27
답글
호오, 나루호도...
EBS광팬(kjs3909)2023-05-21 11:32
해체주의말하는거같은데 - dc App
라이카사고싶어요(bulgasari03)2023-05-21 13:32
68 운동을 기점으로 역사를 이루는 거대 서사가 해체되고 그 이면의 젠더나 탈식민주의, 또는 기억으로의 역사 등 새로운 관점이 주목받기 시작함. 현재 역사학계의 트렌드인 전지구사도 이런 느낌이고
그전에 있었던 표준, 기준을 해체했다는거 아닌교?
걍 기준 바뀌었다고 읽으면 되는거지?
ㅇㅇ 기존의 기준에서 탈피해서 새로운 기준을 찾는 시도로 보면 될듯
인간 이성 중심적 사고에서 해체주의로 넘어갔다고 - dc App
내 기억으로 68운동 전까지 독일에서 나치에 대한 인식 자체가 지금이랑 전혀 달랐던 걸로 기억함. 냉전 체제에 미국-소련 관계 속에서 독일이 기이하게도 서구 자유주의의 중심지로 조명받아야 했다보니 집단적 망각이 2차대전의 기억을 묻어버리고 교육에서도 여전히 황화론적 시각을 다루거나 그리했다가 딱 저 시기부터 우리가 아는 익숙한 역사 인식이 이뤄졌다고 함. 아마 그런 맥락에서의 이야기일듯
호오, 나루호도...
해체주의말하는거같은데 - dc App
68 운동을 기점으로 역사를 이루는 거대 서사가 해체되고 그 이면의 젠더나 탈식민주의, 또는 기억으로의 역사 등 새로운 관점이 주목받기 시작함. 현재 역사학계의 트렌드인 전지구사도 이런 느낌이고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500866
이거 관련해서 독갤에 좋은 글 있으니 참고 ㄱㄱ
역시 독갤은 유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