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보는 것보다 사는 걸 좋아할 정도로 책 쟁여놓는 게 취미임
- 여러가지로 바쁜 몸이라 서점을 정말 오랫만에 갔음 (사당역 근처 큰 곳이었는데)
- 맘먹고 사야지하고 들어갔는데
진짜 별천지 같이 살 책이 너무 많은 데 고르지를 못하겠는 거임... 한 5바퀴를 돌았나?
- 시간이 없어서 그냥 아무거나 집어 사서 나왔는데 아찔한 경험이었음 (우리에게는 문학이 필요하다)
진짜 알라딘으로만 장바구니 담아왔다가 몰아서 구매하다가
사람들이 살 것 같은 책 들로만 디스플레이 주로 되어 있는 오프 서점에 가니깐 선듯 손이 안감 (사고 싶은 책들 검색하면 , 예를들어 문학책 검색하면 없는 경우도 많음)
그 뒤론 온라인만 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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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느부분이 공황장애라는거임..? - dc App
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임
그건 그냥 수에 압도당한 거임. 공황 가볍게 보지 마라
공황이 아니고 막막한거겠지. 구체적으로 살걸 정해놓지않으면 수천 수만권 앞에서는 당연히 느껴지는 감정임 - dc App
공황은 서점에서 죽을거같은 공포가 갑자기 생겨서 도망가고싶어지는거 같은걸 말하는거 - dc App
나는 갑자기는 아니고 저 책장 무너지면 많은 책들에 깔려 다칠 수도 있겠다 상상 들면서 조금 무서웠는데 그건 공황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