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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죽었다라는 구절보고 왠지 니체 간지나서 책샀는데 니체는 쇼펜하우어 책을 읽고 쇼크먹어서 철학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대여


그래서 쇼펜하우어 책을 보니까 또 이색기는 칸트를 떼놓고 자기를 논할수 없다는거에요


결국 순수이성비판이랑 실천이성비판보고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그리고 니체로 넘어왔는데


솔직히 칸트는 존나 개뜬구름잡는 소리하고 쇼펜하우어는 굉장히 비관적인 현실관에 스스로 낙담한 지식인같았는데


니체는 세상에 비판적이지만 뭔가 힘있고 강인한 사람같아서 좋았어요 책읽으면서 좀 힘이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