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피스토가 지식의 벽에 부딛혀 좌절해 자살하려는 파우스트한테 내가 너의 똥받이를 하며 세상을 보여줄테니 니입에서 아름답다라는 소리가 나오면 그때부터 너가 나의 똥받이다 이런 내기하면서 시작하잖아여
그뒤로 한눈에 반한 그레첸이랑 섹스도 시켜주고 세계관 최고의 창녀 헬레나랑도 섹스도 시켜주고 명성도 쌓아주고 하여간 별짓을 다했는데 마지막에 아가리로
행위가 전부이다! 자유도 생명도 날마다 싸워 얻는 자만이 누릴만한 자격이 있다!
이지랄 한번 했다고 메피스토 똥받이 안하고 천국가는게 말이 됩니까? 똑똑한 학자였다고는 하지만 이새끼가 작중에서 실제로 싸워 얻은게 뭐가있습니까 전부 메피스토가 이뤄준거지
결국 메피스토처럼 옆에서 금이야옥이야 해주며 모든걸 이뤄주는 지니같은, 지금의 세계에선 금수저 입에 물려주는 부모님이 있으면 천국간다는 얘기로밖에 보이지 않아서 그지같았어요 이거 책 안보고 파우스트는 끊임없이 싸워 노력하는자만이 가치있다는 이야기야 하는색기 분명히 책 안보고 나무위키에서 요약본 새끼들임
나두 노잼이더라 누릴거 다 누려 놓고 뭐 고생 했다고 노력하면 구원 된다니 그런 소리 하는건지 비극도 비극 같지도 않고 지루했음 - dc App
한국에서만 유독 빨리는 작품 아니냐 영미권에서 누가 좋아하는지 모르겠음 괴테라는 천재가 60년 걸쳐 쓴 작품이라고 거품 오지게 끼임 - dc App
아프니깐 청춘 따위 자계서에서 몇번 고통 받아봤다고 인생에 심각한 좌절과 절망도 경험 해보지 못한 틀딱이 훈계하는 것 같은 기분 - dc App
솔직히 메피스토가 명성만 쌓아준거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섹스도 지꼴릴때마다 존나게 시켜줬는데 먹튀하는게 모쏠아다 입장에선 너무 졷같았어요
나도 읽다가 덮음. 굳이 읽을정도로 좋지는 않더라
여지껏 읽은 고전중에서 난도 최상의 작품이었음. 완독하는 데에 불굴의 의지가 필요했고, 다 읽고나니 기억에 남는 거라곤 고되고 고된 작품이었다는 것 하나 ㅠㅠ
이거 ㄹㅇ ㅋㅋ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