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작중 메시지, 서사, 그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일종의 교훈을 중요하게 본다.


 어떤 사람들은 교훈주의를 부정적으로만 보는데


 나는 감동과 재미와 더불어 교훈도 있으면 좋다고 본다.


 단순히 착하게 살아라 이런 유형보다는 어떤 깨우침을 전달하게 하는 요소나 고민거리를 안겨주는 걸 좋게 보는 편이다.


 그외에 작가적 사유 등이 듬뿍 담긴 걸 좋아하는데


 의외로 지나치게 장황한 묘사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독갤에서 밀어주는 작품들과 문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밀어주는 작품이 다른 경우도 있다.


 일부 문인이 그 호불호가 심한 편인데 혹시나 논란이 생길까 언급은 안 한다만.


 결론은 뭐냐?


 문학에는 답이 없고


 답이 없기에 그래서 더 재밌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