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매력과 미모로 사람을 홀리는 구미호 여주
주로 사람심리를 다루는 데 능함
평범하지만 어쩐지 어두운 구석이 있는
한 분야에 조예가 깊은 남주의 비밀스런 헌신
여주에게 이용당하는 걸 알면서도 스스로 그 길을 선택한다..
그리고 드러나는 여주와 남주의 아픈 과거사,
남주의 희생으로 살아나는 여주
약간 항상 이런 느낌….
주로 사람심리를 다루는 데 능함
평범하지만 어쩐지 어두운 구석이 있는
한 분야에 조예가 깊은 남주의 비밀스런 헌신
여주에게 이용당하는 걸 알면서도 스스로 그 길을 선택한다..
그리고 드러나는 여주와 남주의 아픈 과거사,
남주의 희생으로 살아나는 여주
약간 항상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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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보면 인물이 진짜 다채로운데, 내 생각에 히가시노는 사람 내면 관찰은 잘 안하는 거 같음. 외골수에 순애보적인 게 자기 모습이라 주인공이 주로 그런 모습이고, 주로 인물의 내면보다는 소재, 트릭이나 서사 구조에 관심이 많은 거 같음. 졸업, 용의자X, 백야행, 라플라스, 나미야 다 인물의 결은 비슷해
이런면에서 지브리 작품들도 좀 그런데, 대부분이, 의지가 강하고 쾌활한 순수 소녀의 성장과 그 옆에서 소품처럼 등장하는 도우미 남주의 반복임
나도 글쓰면서 느낀건데 두마리 토끼를 잡기가 힘들더라 둘다 가능하면 문학상 레벨 오르는건데.. 다작하는 입장에선 그냥 익숙한 인물들로 다양한 이야기 보여주는게 한계같음
추리소설의 외피를 쓴 통속 신파극이라니까
이분 책 안본지 좀 되었다. 항상 일관되게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