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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훌륭한게 일단 중요했겠지? 레퍼런스 정확도는 잘 모르지만 400년전 작가와 이렇게 책으로 교감한다는게 참 신기할 정도다ㅋㅋ

작가가 비아냥대고 웃긴 장면이 하도 많아서 꼭 시트콤을 보는 것 같아ㅋ 가끔씩 방청객 웃음소리가 깔리면 더 어울리겠다.

사진은 신부와 이발사가 책을 검열하는 것 장면인데 유머포인트가 최신스타일이라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