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본을 두개 읽어 봤는데 번역본에 따라 등장하는 병사(기사?)들의 서열관계를 다르게 잡는 것 같다. 존댓말 쓰기도 하고 안쓰기도 하고...
이러한 번역의 차이에는 원문상 근거가 있는걸까, 아니면 그냥 뇌피셜이나 번역자 취향으로 정하는걸까.
원문상 근거가 있다면, 무엇이 맞는 걸까. 찾아봤지만 난 잘 모르겠다.
외국 서적을 한국어로 번역할 때 존댓말 여부가 좀 애매한 것 같다.
번역본을 두개 읽어 봤는데 번역본에 따라 등장하는 병사(기사?)들의 서열관계를 다르게 잡는 것 같다. 존댓말 쓰기도 하고 안쓰기도 하고...
이러한 번역의 차이에는 원문상 근거가 있는걸까, 아니면 그냥 뇌피셜이나 번역자 취향으로 정하는걸까.
원문상 근거가 있다면, 무엇이 맞는 걸까. 찾아봤지만 난 잘 모르겠다.
외국 서적을 한국어로 번역할 때 존댓말 여부가 좀 애매한 것 같다.
영어를 조올라 잘해져야 감이라도 잡힘... 영어는 명시적인 존댓말은 없지만 단어 선택이나 표현에서 뉘앙스로 존경을 표하는건 분명히 있으니까... 근데 헴릿은 고어니까 스스로 파악하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듯 변역자의 평가를 보고 골라야지 뭐...
반말이 맞아 영문판에서도 존칭이나 정중한 표현은 쓰지 않는다 유교 서열주의로 번역하니 그리 되는 것이겠지
그 시대 영어에는 명시적인 존댓말이 있긴 함 thou/you
애매한 정도가 아니라 정말 어려운 문제 같아요. 인물간 말투나 호칭뿐만 아니라 독자에 대한 화자의 말투 결정이 정말 어려운 작품들도 꽤 있어요. 원문에 근거가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많은 경우에 순전히 번역어인 한국어의 문제라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