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제발 누가 나 좀 구해줘, 제발 내 말 좀 들어줘 이런 의도로 글을 적기 시작했겠지
그런데 그런 의도로 쓰면 안읽지,,,,,, 생각보다 생판 모르는 남의 일기장은 별로 재미없음
그래서 타인에게 들리기 위해 글을 적고 또 적다보니 주객이 전도가 됨
내 고통을 타인에게 말하고 싶은 욕망이 어느덧 타인에게 말하기 위해 고통스러워지는 경지에 도달하게 되는거지
왜냐면 타인에게 전달시키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자신의 지옥을 돌아보고 기록함으로써 다시 한번 그 지옥을 느껴야되니까
세르반테스, 다자이오사무, 도끼, 류노스케, 카프카같은 거장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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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반테스 손목잘림 포로생활 오래함. 인세못받음 도끼 시베리아에서 노역 형장의이슬 될먼하다가 겨우 살아남 도박중독으로 가난속에서 살다가 말년에 부호됨 카프카 공무원 개꿀 오사무 개꿀 잼 하다가 그동안 죽인여자들 업보로인해 죽음 류노스케 어쩌다보나자살
사실 정말로 개인적으로 행복해지려면 세상, 자신과 싸움을 멈추고 그냥 되는대로 사는거거든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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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원회귀하고 있는거고 그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증명된거지 자신에 대한 수많은 가능성을 적는거니까 - dc App
돈잘벌리면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