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있을 때에는 생각하는 일이 거의 없다.
우리가 스스로 사색하지 않고 독서로 옮겨갈 때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처럼 느끼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러므로 때로는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일이 있다 할지라도
다독多讀으로 거의 하루 종일을 보내는 사람보다는 낫다.
왜냐하면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기 때문이다. - 쇼펜하우어
어쩐지 나도 독서를 할 때 마음이 가볍더라고
반대로 내가 직접 뭔가 생각해 보거나 한 문장 끄적이려고 하면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더라
그래서 난 맨날 독서만 함. 만화를 보고, 영화를 보고, 독서를 하고
누가 번역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번역이 안 좋구만, 역시 홍성광씨겠지.
인생론 완역 내가 죽기전엔 할까
모르지. 여성 주제로 한 민감한 내용은 다 잘랐던데 그리고 원서는 1000페이지 정도 되는데 국내판으론 거의 2000페이지 육박할 듯.
근데 여성만 그런건 아니고 거의 모든 부류를 쓰레기 취급하는게 나름 공평하던데
ㅇㅇ 근데 여성들은 원래 과정은 필요없고 결과만 본다. 모두까기라도 자기들이 들어가면 다른 이야기가 됨. 그 남자가 얼마나 험난한 과정을 거쳤든 날로 먹었든 과정이 아름다운 패배자는 버림받고 과정이 쓰레기라도 최고의 남자가 선택받는다. DNA가 그렇게 발달했거든.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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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낙천적이고 행복한 사람이었음. 금수저라 돈이야 항상 많았고. 고급 레스토랑에 맨날 들러 식사하고 가끔 플루트도 불었음
평생 독서와 사색과 문장으로 말년에 크게 성공했으니, 자기 극복과 훈련의 방법론이라 보면 될 듯
뭘 하나 간과하고 있는데 보통 무언가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사람은 그걸 존나게 끝깐데 없이 한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