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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모임에서 선정해서 보고 있다.
심리학 책 인줄 알았는데 시발 자기개발서다.
녹색 상자가 계속 등장하면서 엣헴 거리며 뻔한 사실을 진리 처럼 가르치려든다.
왜 자존감이 중요한지, 어떻게 자존감이 필요한지 말하지 않고
자존감 좋은거에요 그러니까 막막 올려야 되요 하는거 같다.
시발 좋은게 좋은 거에요 라는 말 존나 싫어하는데
왜 와 어떻게가 없다.
녹색 디자인이 마치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처럼 끔찍하고 분노가 느껴진다. 분노가 너무 느껴지다보니 시발 허탈하다.
이 책이 도서관에서 모두 대출중이라 샀는데 돈이 너무 아깝다.
시발 이 분노를 모아서 모임에서 개극딜 해야겠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