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작가가 KKK단 멤버로 밝혀졌는데 교보문고 한복판에서 잘만 팔리고 있더라
출판사측에서 모를리도 없을텐데 굳이 알려서 판매량 떨어지기 싫었겠지 작가소개에 당연히 안 써놓음
작품이 작가로부터 나오지만 거리를 두고 바라볼 줄도 알아야하는 것 같다
사람이 거짓말하기 쉽고 가면쓰고 속이기 쉽듯이 작품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작품의 뛰어남이나 그 안에서 느끼는 즐거움, 배울점은 작가의 인격과 별개인 경우도 많다고 느낀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작가가 KKK단 멤버로 밝혀졌는데 교보문고 한복판에서 잘만 팔리고 있더라
출판사측에서 모를리도 없을텐데 굳이 알려서 판매량 떨어지기 싫었겠지 작가소개에 당연히 안 써놓음
작품이 작가로부터 나오지만 거리를 두고 바라볼 줄도 알아야하는 것 같다
사람이 거짓말하기 쉽고 가면쓰고 속이기 쉽듯이 작품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작품의 뛰어남이나 그 안에서 느끼는 즐거움, 배울점은 작가의 인격과 별개인 경우도 많다고 느낀다
돈이 되니까 침묵하는거지. 나 급식때 너무 좋게 읽었는데 실망함ㅜ
강간마 톨스토이가 쓴 부활, 살인자 말로리가 완성한 아서왕의 죽음, 도박꾼 도스토예프스키가 쓴 죄와 벌, 매국노 크누트 함순이 쓴 굶주림, 사기꾼 저지 코진스키가 쓴 챈스 가드너, 부모님 대저택에 들락거리며 파티에서 잘 먹고 잘 놀다가 통나무집의 숲의 경제학 어쩌구 써 놓은 소로의 월든... 한도 끝도 없음
다른거라면 동의할텐데, 저건 그냥 아동용도서라 저는 관점이 다르네요. 특히 작가가 신분조차 숨기고 인디언판타지를 드러낸거고 그게 숨겨진채로 청소년권장도서로 최근까지도 알려져있거든요.
아이러니하게도 추악한 짓을 했던 것이 뛰어난 작품의 기반이 되는 것도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