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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작가들이 그걸 모를리는 없지만 내용의 얄팍함을 감수성으로 덮으려는 책들도 간혹 보이는 듯 뒤에 추천사나 서평보면 그것도 좋다고 빨아주는 동료작가/평론가도 있고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감성에 여성이라는 요소가 추가되면 비판의 목소리가 어째 작아지는 느낌아무래도 직접적으로 까기엔 좀 힘들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