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번역가들도 문제지만


아마추어 번역가들이 전문 번역가 행세하면서 꾸준히 번역 일을 하는 것도 문제라고 봄


난 책 소장용으로 살 때 값비싼 메이저급 출판사 판본이 아니라 좀 무명 출판사 판본을 중고로 사는 편인데


진심 싼 게 비지떡이라고 번역이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것 같음


웃기는 건 번역자 이름만 있고 번역자의 정보가 거의 쓰여 있지 않거나


무슨무슨 번역팀, 무슨무슨 출판부 이런 식으로 번역자 이름을 밝히지 않는 거임


심지어 전문 번역자가 아니라 그냥 번역하는 책 분야에 관심 있는 음악인, 아나운서 이런 사람들한테 번역을 맡기기도 하고


예전에 영화 번역가 중에 모모c라고 발번역으로 유명한 사람 블로그가 거하게 털린 적 있는데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책 번역가들 중에도 털려도 이상할 게 없는 엉터리들이 많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