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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것은 새롭게 지어내는 것이다. 이 말은 당연히 틀리다. 우리는 아무것도 지어내지 않는다. 지어낸다고, 탈출한다고 믿지만, 우리는 오직 배운 학습, 배웠다가 잊혀진 벌과(罰課)의 토막들, 우리가 탄식하는, 그런 눈물 없는 삶을 더듬더듬 말하는 것뿐이다."

"말하길 원치 않는 것,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지 못하는 것, 말하고자 하는 바라고 믿는 바를 말할 수 없는 것, 그리고 항상 말하는 것, 혹은 거의 항상 말하는 것, 그것을 작문의 열기 속에서 잊지 않는 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