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평을 못끊겠다면 직업으로 삼을 생각을 해봥. 한강이라는 작가도 글쓰고 싶어서 관절염손가락에 볼펜 붙여넣고 타자쳤었대. 미치듯이 하고픈 얘기가 있어서.
1(112.214)2023-06-07 00:21
답글
나 갑자기 어휘력이 사라짐. 최근 3개월동안 갑자기 사라짐. 글을 쓰는 게 왜 갑자기 이렇게 어려워졌는지 이해가 안감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3-06-07 00:30
답글
예전에는 존나 어려운 글을 쓰려니까 진전이 안된 거라면 지금은 가장 기본적인 것에도 소름이 돋는 그런 느낌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3-06-07 00:31
호르몬/ 신경전달물질 관련된 문제같은데
익명(104.28)2023-06-07 00:31
답글
최근 햇빛은 많이 보지 않는다던가 카페인을 많이 마신다던가 수면주기가 이상하다던가 함?
익명(104.28)2023-06-07 00:32
답글
partial agonist at D2 receptor를 먹긴 함...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3-06-07 00:38
나도 그런 개병신같은 습관이 있었는데 예를 들면 '진정한'같은 형용사를 못씀. 쓰는순간 플라톤주의자가 되는거임. 그리고 '진정한 사랑' 같은 단어를 쓰는 순간 플라톤주의자+사랑에 집착하는 인간'이라는 이미지가 덧씌워짐. 결론은 결국 그 단어를 못쓰게 됐지만 술 마시고 쓰셈.
밍몽몽(dobook)2023-06-07 00:41
답글
술을 너무 많이 먹고 게워내서 이제 술 먹자마자 토하는 사람 됨. 진짜 인간의 나락을 경험하는 거 같음. ㄴㄴ... 미아내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3-06-07 00:42
답글
양주 마셔보셈. 100pipers 같은 경우는 도수랑 ml만 따지면 소주급임.
밍몽몽(dobook)2023-06-07 00:44
답글
도수 4.5짜리 7짜리로 해매는 중임ㅋㅋㅋ 어차피 간에 안 좋은 건 센거 한방이 아니라 매일같은 꾸준함이래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3-06-07 00:45
하여튼 마음을 잘 다독여봐. 책으로는 필링 굿이 이런 방면에 도움된다고 공인받은 건데, 읽어벌라하면 읽어버고 상담도 받으면 좋고. 법륜스님 즉문즉설더 좀 들어버거 운덩더 하고 명상도 해볼라카고. 다방면으러 진지하게 하나하나 간봐바.
1(112.214)2023-06-07 00:46
나도 물리학실험 레포트를 내야 하는데..
Pyrrhоnhoeleios(joohong2019)2023-06-07 00:57
답글
단어가 도저히 떠오르지가 않아서 결국 한 줄도 못 쓰고(억지로 쓰면 하나 쓰는데 30시간씩 걸림) 결국 던짐..
도저히 문장이 이어지지가 않아서..
다른 글쓰기 과목도 전부 던져서 F받게 생김
소크라테스를 본받아서 글 같은 건 쓰지 말죠?
친구는 좀 점검을 해볼 필요는 있는거 같어.
정 평을 못끊겠다면 직업으로 삼을 생각을 해봥. 한강이라는 작가도 글쓰고 싶어서 관절염손가락에 볼펜 붙여넣고 타자쳤었대. 미치듯이 하고픈 얘기가 있어서.
나 갑자기 어휘력이 사라짐. 최근 3개월동안 갑자기 사라짐. 글을 쓰는 게 왜 갑자기 이렇게 어려워졌는지 이해가 안감
예전에는 존나 어려운 글을 쓰려니까 진전이 안된 거라면 지금은 가장 기본적인 것에도 소름이 돋는 그런 느낌
호르몬/ 신경전달물질 관련된 문제같은데
최근 햇빛은 많이 보지 않는다던가 카페인을 많이 마신다던가 수면주기가 이상하다던가 함?
partial agonist at D2 receptor를 먹긴 함...
나도 그런 개병신같은 습관이 있었는데 예를 들면 '진정한'같은 형용사를 못씀. 쓰는순간 플라톤주의자가 되는거임. 그리고 '진정한 사랑' 같은 단어를 쓰는 순간 플라톤주의자+사랑에 집착하는 인간'이라는 이미지가 덧씌워짐. 결론은 결국 그 단어를 못쓰게 됐지만 술 마시고 쓰셈.
술을 너무 많이 먹고 게워내서 이제 술 먹자마자 토하는 사람 됨. 진짜 인간의 나락을 경험하는 거 같음. ㄴㄴ... 미아내
양주 마셔보셈. 100pipers 같은 경우는 도수랑 ml만 따지면 소주급임.
도수 4.5짜리 7짜리로 해매는 중임ㅋㅋㅋ 어차피 간에 안 좋은 건 센거 한방이 아니라 매일같은 꾸준함이래
하여튼 마음을 잘 다독여봐. 책으로는 필링 굿이 이런 방면에 도움된다고 공인받은 건데, 읽어벌라하면 읽어버고 상담도 받으면 좋고. 법륜스님 즉문즉설더 좀 들어버거 운덩더 하고 명상도 해볼라카고. 다방면으러 진지하게 하나하나 간봐바.
나도 물리학실험 레포트를 내야 하는데..
단어가 도저히 떠오르지가 않아서 결국 한 줄도 못 쓰고(억지로 쓰면 하나 쓰는데 30시간씩 걸림) 결국 던짐.. 도저히 문장이 이어지지가 않아서.. 다른 글쓰기 과목도 전부 던져서 F받게 생김
대체 내 능력이 뭐에 있는지 참 고민되게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