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파티는 끝났다>를 읽으면서
버릇없는 아이를 부모가 아닌 자가 뺨을 한대 때려서 훈육하는 것. 그건 폭력인가 훈육인가.
"너에게 아이를 때릴 권리는 없다"
이것도 맞는 말이고
다른 아이들이 놀지 못하게 생떼를 쓰는 아이를 내버려두어야 하는가. 거기 있던 모든 사람들이 아이가 맞을 때 '잘 맞았다' 라고 생각한다면?
왠지 월스미스 사건이 생각나기도 하고...
이 문제 하나로 고소를 하니마니
너는 누구 편에서 증언할거니
친구 관계 싸그리 파토나고 대환장 좌중우돌 염병쇼.
나도 마음으로는 애 쳐맞은거 통쾌하긴 한데
근데 또 때릴 권리 없다는 말도 맞긴 하고...
모르겠다. 내가 주인공이면 누구편을 들었을까.
다들 친구 사이인데...
권리 같은 소리하네 ㅋㅋㅋ 국가는 무슨 권리가 있어서 나한테 세금 걷음? ㅋㅋㅋ 갖다 붙이면 권리지
난 근데 암만 그래도 뺨때리는건 아닌거같음 얼굴에 손댄다는거 자체가 수치심을 유발하는거고, 자존감을 깎는 보육방식은 성격장애자 양성함 차라리 종아리 걷어올리게 하고 회초리 때리는건 그나마 규율이란 범주로 이해되는데
민감하면서 은근 신선한 주제지. 아이 매섭게 훈윤 안해서 커서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 되면? 선생들의 체벌을 금지시키고 방치하니. 일진들 폭력을 컨트롤하기 힘들어졌잖아. 쉬운 문제도 아님
주제 잘잡았다는 생각이 들었음. 현실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고민해봐야 할 문제인듯.
ㄴㄴ겁나패던 시기 일진이 지금 일진보다 폭력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