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일기가 진짜 인간실격에 어울림

너무 실격이라 읽기도 거북함


반대로 인간실격은 스타벅스에서 펼치기에도 부담이 없음



일본식 염세주의는

경제 황금기 시절 배부른 권태에 뿌리를 둔다 

다자이 오사무도 부잣집 자식이었고



다자이랑 비슷하게 보들레르도 부잣집 자식이라

뭔가 느낌이 비슷하다고 느꼈다


부잣집 자식들이 확률적으로

염세주의 운운하며 엄살떨 확률이 높아지는 거 같음



다자이건 보들레르건 둘 다 10~20대에

한국 막노동판에서 6개월 이상 굴러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