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심문관에서 그리스도가 부여한 인간의 자유 의지라는 문제가 언급되잖아. 


도끼가 이걸 가족의 문제로 끌어와서 가족의 '신'이라 여겨지는 아버지를 살해하는 이야기,

즉, 신을 살해함으로써 신에게 반기를 드는 이야기를 만들었다 해석하는거 성급한 어폐인가?


표도르가 카라마조프가의 신이라 하기엔 너무 망나니인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