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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모더니즘은 문학 실험에 지나치게 매몰되어 있었다.


피네간의 경야, 칸토스, 페테르부르크.....


모더니스트들은 문학을 자아 실현의 도구로 생각하거나, 예술지상주의자가 되거나, 문학이 종교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정신적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등 너무 진지하게 생각했고 그 결과 문학은 생기를 잃어버렸다.


21세기의 문학은 앞으로 모더니즘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자폐적인 실험을 그만두고 보편적이고 호소력 있는 것이 되어야 한다.


문학은 앞으로 교조적인 이념의 도구나 자폐적인 언어 실험의 장이 아니라 즐거운 것이 되어야 한다.


너무 진지하게 고민하지 마라.


21세기의 문학은 이제 다시 재미있고(fun), 쿨하고(cool), 섹시(sexy)한 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21세기의 문학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