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싫어하는 애한테
변신 읽어봤냐고 물어보니까
사람이 바퀴벌레 됐는데 사과 던진거 맞고 죽었어
라고 하더라고
이걸 듣고 첨엔 막 웃었는데
바퀴벌레, 사과, 뭔가에 얻어맞는 거 꽤 다 구체적인 이미지더라
생각해보면 나도 좋다고 생각한 작품들 보면
꽤 구체적으로 마음속에 풍경이 그려지더라고
사람들이 모비딕을 좋아하는 것도
그런 이유가 있는 거 같음
변신 읽어봤냐고 물어보니까
사람이 바퀴벌레 됐는데 사과 던진거 맞고 죽었어
라고 하더라고
이걸 듣고 첨엔 막 웃었는데
바퀴벌레, 사과, 뭔가에 얻어맞는 거 꽤 다 구체적인 이미지더라
생각해보면 나도 좋다고 생각한 작품들 보면
꽤 구체적으로 마음속에 풍경이 그려지더라고
사람들이 모비딕을 좋아하는 것도
그런 이유가 있는 거 같음
노인과 바다도 그런 거 같음 노인이 풍랑 속에서 성 페트루스를 위해 하면서 작살던지는 장면이랑 노로 상어 뚝배기 깨는 장면 상상하니까 기분이 좋더라고
쿤데라 (설사약)
죄와벌 ㄹㅇ 등장인물들 외묘묘사 죽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