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
장서관 들어가는 초입부터는 괜찮을거라던데 나는 왜 재미가 없냐
완전판 492까지 왔는데도 힘들어
935 페이지 완결이라 딱 절반 남았고 _황제파 사절단 막 수도원 왔어
지금 완독 안하면 담은 없겠다 다시 못읽겠다 싶어서
인내심 가지고 페이지 넘기고는 있는데
그냥 다른 책 읽을까 싶기도 하고 갈팡질행해
도대체 어디까지 가야 재밌어 지는 거야?
여기까지 왔는데도 재미없으면 남은 페이지도 재미는 포기하고
완독 목표로 눈 딱 감고 달리는 게 맞겠지?
왜 굳이?
혹시 이 다음 페이지부터는 재밌어 지는 거 아닐까 라는 기대, 반절 읽고 놔버리기에는 아까운 마음, 완독에 대한 작은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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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하이웨이, 죄와 벌, 폭풍의 언덕 옆에 쌓아놓고 쏘아보고 있는 중
완독에 대한 만족 말고 진짜 아무 것도 없을까봐 맘이 왔다갔다 해 충고 고마워
맘은 파바박인데 이 책 벌써 한달 넘게 잡고 있는 중이야 그 사이에 디에디션 죄와 벌까지 나왔길래 사온거거든 연재소설이다 생각하고 더 느긋하게 읽어볼게
억지로라도 읽어야지 ㅇㅇ 계집애마냥 도중포기하는건 하남자임
너무 힘에 부치는 걸 억지로 하다가는 질려서 나중에는 아예 손을 놓게 된다 조선인들이 책을 안읽게 된 것도 그것이다 교육과정에서 너무 강제적으로 텍스트를 통한 공부를 당했기 때문에 넌더리가 나서
산 책이면 어떻게든 읽기는 읽지 - dc App
구독 서비스 장점 중 하나가 좀 읽다가 아니다 싶으면 포기. 인생은 짧고, 책은 많고, 내 시간은 돈보다 소중함. 직장에서 돈을 벌기 위해 시간 죽이는 삶인데, 여유 시간마저 무의미하고 재미없고 도움 안되는거에 시간낭비 할필요가 있을까? 시간과 돈 둘다 버리는 것 보다는 돈만 버리는게 차라리 좋은거 같다. 그리고 책 읽을 수록 느끼는건데 베스트셀러도 취향차이가 심해. 안 맞는거 억지로 읽을 필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