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 사상의 핵심인 인류가 감당못할 기술발전에 대한 책들을 진짜 읽어보고 유니바머가 무슨 안중근이니 천재니 이지랄을 떠는거임?


얘는 산업사회와 그 미래에서 초장의 한 절반은 좌파들이 얼마나 동성애자 인디언 여성들을 숭상하는 지 써놓으면서 그게 지가 말하는 기술사회가 가져올 파멸하고 무슨 연관이 있는 지는 써놓지도 않음. 


그냥 평소에 지가 불만 가진 것들에 대해서 장광설로 욕하는 내용인가보다 이해하고 넘어갈 수 밖에 없음. 


그리고 기술발전이 궁극적으로 어떻게 인류에게 종말을 가져다주냐는 내용에서 


유니바머는 기술을 '지속가능한 기술'하고 '지속불가능한 기술' 둘로 나누는데. 여기에 아무런 기술이 없음.


어떤 논증과정도 거치지 않고 소규모 인간사회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기술 (ex 물레방아)하고 소규모 인간사회가 감당할 수 없는 기술 (ex 전자기기)를 나누는 데


여기에 대해 독자들은 그냥 '직관'적으로 내가 시어도어 카진스키가 되지 않는 이상 이 새끼가 뭘 근거로 이딴걸 분류했는 지 알아낼 방법이 없음


매니페스토라고 했으면서 매니페스토에 뭘 써놓지도 않았거든 




만약에 유니바머가 니가 생각한거 처럼 진짜 천재고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써냈고


많은 사람들이 그 글만보고 테러범인데도 불구하고 그 사상은 연구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겼으면


산업사회와 그 미래는 연구되었을 꺼고 그걸로 학위받는 애들도 있었을꺼임 


근데 아니죠? 


그냥 정신병자가 끼적인 글이고 테러를 안저질렀으면 아무도 안읽었을꺼 테러를 통해 마케팅한거임. 




그냥 유니바머가 아이큐가 높다더라


무슨 대학을 나왔다더라


무슨 수학자라더라 


이런 본질하고 아무 상관없는 소리 그만하고 


걔가 발표한 매니페스토를 읽고 그게 말이 되는 지 안되는 지 좀 판단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