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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다

특히 한 마른 남자를 얼떨결에 죽이고 나서 느끼던 감정 묘사 부분이 지렸음

지금까지 읽어본 전쟁 소설중 레마르크의 <사랑할때와 죽을때>와 함께 최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