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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는 봐도봐도 무섭네...
읽기 전엔 책 이름만 알고 내용은 몰랐는데, 중간에 그...묘사가 너무 적나라해서 야설 읽는거마냥 심장이 계속 쿵쿵댔어요,,,,,
사랑과 육체의 쾌락조차 금지된 곳에서 결코 넘어선 안되는 선을 넘어버린 윈스턴과 줄리아의 최후가 이때부터 살짝 예상가기도 했구요,,,,
여기파트 읽을때 중간중간에 아는 사람들이 "무슨 책 읽어요??"
하면서 책 내용 볼려고 할때 진짜 당황하구 식겁함,,,,

그리고, 책이 가면 갈수록 더 재밌어진듯??
사상과 표정, 감정까지 지배된 거대한 체제와 엄청난 고통 앞에선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약속했던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도 꺾이는게 슬프기도 하고 인상적이기도 했고,,,
고문파트도 꽤 재밌게 읽음.
쥐 마스크 진짜 개소름
암튼 넘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