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위화의 인생을 처음집어들고 앉은자리에서 끝까지 완독했던2015년의 일요일 생활관이 기억나네요
좋은 글, 잘쓴 글의 전제조건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독자를 쉽게 놓아주지 않는 흡입력만큼은 위화를 따라갈 작가가 없는듯합니다
사실 국문학을 전공한 입장으로써는 안타깝기도 한 것이.. 현대 한국 순문학은 사실상 퇴보를 넘어 멸망의 단계로 가고있죠
2021년 젊은 작가상 수상작을 보면.. 왜 한국인들이 장르소설에 열광하는지 잘 알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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