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는 물질로서의 책 내가 아직 책의 내용에 대해 평가할 수준은 아니라서 말은 못하지만 열린책들 세문전 봤을 때는 내구도도 좋고 질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음
댓글 9
비물질로서의 책도 있나요?
EBS광팬(kjs3909)2023-06-13 22:41
답글
책의 퀄리티가 좋다라는게 내용이 좋다라고도 볼 수 있고 마감이 좋다라는 뜻으로도 쓰일 수도 있으니까 후자에 좀 더 집중하는 의미로 물질로서라는 말을 붙였는데 좀 그렇긴 하네
익명(220.79)2023-06-13 22:45
답글
하지만 반물질로서의 책은 우주 어딘가에 있을지도 몰라요!
EBS광팬(kjs3909)2023-06-13 22:59
한권 한권은 열린이 젤 이쁨. 모아두는 건 민음이 젤 낫고
안경(ankyeong7)2023-06-13 22:44
기획도 참신함. 열린 세문집은 다른 출판사들이 시도 안 하는 리스트가 많음. 천일야화를 버튼판이 아닌 갈랑판으로 낸 것도 그렇고, 플로베르 성 앙트완도 첫번째 판본으로 낸 것도 그렇고 등등. 출판기획자가 세계 문학의 이면을 잘 알고 있는 거 같음. 다른 출판사들은 알라딘이랑 알리바바 수록되지 않은 거 알면서도 원전이랍시고 버튼판만 고집하는데 갈랑판 내는 거 보고 뭘 좀 아는구나 싶었음
익명(220.74)2023-06-13 22:59
음~~ 우신예찬을 열린책들에서 양장으로 샀었는데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각이 딱 살아있는게 좋았지,, 글씨 크기랑 사이즈도 너무 적당하고
비물질로서의 책도 있나요?
책의 퀄리티가 좋다라는게 내용이 좋다라고도 볼 수 있고 마감이 좋다라는 뜻으로도 쓰일 수도 있으니까 후자에 좀 더 집중하는 의미로 물질로서라는 말을 붙였는데 좀 그렇긴 하네
하지만 반물질로서의 책은 우주 어딘가에 있을지도 몰라요!
한권 한권은 열린이 젤 이쁨. 모아두는 건 민음이 젤 낫고
기획도 참신함. 열린 세문집은 다른 출판사들이 시도 안 하는 리스트가 많음. 천일야화를 버튼판이 아닌 갈랑판으로 낸 것도 그렇고, 플로베르 성 앙트완도 첫번째 판본으로 낸 것도 그렇고 등등. 출판기획자가 세계 문학의 이면을 잘 알고 있는 거 같음. 다른 출판사들은 알라딘이랑 알리바바 수록되지 않은 거 알면서도 원전이랍시고 버튼판만 고집하는데 갈랑판 내는 거 보고 뭘 좀 아는구나 싶었음
음~~ 우신예찬을 열린책들에서 양장으로 샀었는데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각이 딱 살아있는게 좋았지,, 글씨 크기랑 사이즈도 너무 적당하고
ㅇㅇ 이불세트 얘네꺼 있는데 후회안함
나는 표지디자인 투박한 그림체 그림이 취향이 아니라 민음 문동이 선호되더라
열린책들 도스토옙스키, 돈키호테, 천일야화 책 다 예뻐 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