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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호소인들은 여타 '힐링'에세이들이고 이놈들은 소설세계 속에서 어떤 사조로 이루어졌냐가 중점이고 그래야만 하는 놈들이라 생각함. 애초에 감정이입으로 독서하는 거 자체가 굉장히 초보적이고 1차원적인 수준의 독서법이라 확언하는 바; 물론 장점은 있겠지만. 이런 감상들을 많이 보고나니 지금 같은 관점으로 작가 수준까지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 혹시나 참고하려는 독린이들 한테(은근 있음) 또 다른 방법론을 제시하고 싶음. 근데 사실 나도 박경리 작가님이랑 비슷한 관점이긴 하지만ㅋ 여기까지 읽었으면 내일까지 인 김수영 시인 독회에 참여해라 5편밖에 안된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