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기부하고 받아온 나눔 행사 책이라 내꺼임
물론 난 도서관 책에 메모가 적혀있는 것도 싫진 않음.
그것이 누군가에겐 불쾌할 수 있기에
내가 따로 메모하지는 않을지언정
삶의 우연성에서 오는 어떠한 마주함이라는 느낌이,
그 간섭이 때로는 지저분해보일지라도
한 사람이 그저 무미건조한 글의 나열을 읽고
향유했던 생각의 이정표들에 나 스스로도 영감을 얻을 때가
있기에, 누군가의 흔적을 공유하는 것마저
나에게는 우연에서 오는 경이로움이기도 하다.
P.S. - JP모건이 십새끼라는 기록을 남긴건
이 새끼가 남북전쟁에서
금투매, 총포상 등 다른 이의 비극을 연료로 삼는
사업을 하는 새끼였기 때문임.
한 때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본인의 투자 고백에서
본인이 공매한 회사의 사장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접하고
나 역시도 그의 심정을 십분 공감했기에
그에게서 배웠던 회고의 감정이 제이피 모건에게도
투영됐던것.
물론 난 도서관 책에 메모가 적혀있는 것도 싫진 않음.
그것이 누군가에겐 불쾌할 수 있기에
내가 따로 메모하지는 않을지언정
삶의 우연성에서 오는 어떠한 마주함이라는 느낌이,
그 간섭이 때로는 지저분해보일지라도
한 사람이 그저 무미건조한 글의 나열을 읽고
향유했던 생각의 이정표들에 나 스스로도 영감을 얻을 때가
있기에, 누군가의 흔적을 공유하는 것마저
나에게는 우연에서 오는 경이로움이기도 하다.
P.S. - JP모건이 십새끼라는 기록을 남긴건
이 새끼가 남북전쟁에서
금투매, 총포상 등 다른 이의 비극을 연료로 삼는
사업을 하는 새끼였기 때문임.
한 때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본인의 투자 고백에서
본인이 공매한 회사의 사장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접하고
나 역시도 그의 심정을 십분 공감했기에
그에게서 배웠던 회고의 감정이 제이피 모건에게도
투영됐던것.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