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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 즈음 기벤라트가 문 잠그고 혼낼 거 생각할 때 철컹 무너지는 느낌이더라
근데 겿말은 쫌 아쉬웠음 너무 대놓고 비판적이라
한편으론 한스의 죽음은 한낱 미사여구로 치장된 무위에 불과하다는 걸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기숙사 친구랑 원나잇 눈나는 어디로 갔을까 궁금했음
근데 사실 기숙사 부분이 제일 재밌긴 했는데 너무 빨리 퇴학당한 거 같기도 하고?
헤세답게? 움청 재밌는 작품은 아니었던 것 가틈

다음은 싯다르타 읽어봐야지 요건 좀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