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알라딘 들렸다가 산 책..
책 살 생각 없었는데 파인만 물리학 1-2권을 싸게 팔고 있길래 사버렸음. 집엔 1-1권만 있어서 사야겠다 생각은 했었는데 마침 팔고 있으니 뭐..
원서로 된 책은... 구경 좀 하다가 물리학 수업 때 쓰는 원서 보이길래 살까 말까 고민하다 약간 지저분해도 싸고 나중에 사야 될거 같아서 샀슴. 나중 물리학 공부를 위해..
마종기 시집은 원래 전집으로 살 예정이었으나 너무 싸게 팔길래(1600원) 그냥 집어옴.
그리고 달력은 2마넌이상 사면 처넌에 팔길래 걍 사옴..
난 산책 후긴줄 알고 기대했는데 산 책이네
ㄴ나도 ㅋㅋ
ㄴ산책이긴함.. 산책하다 산 책이니까 둘다 맞엉
와 근데 너 전공이 뭔데 물리공부함? 나도 물리공부에 로망있는데 배우고십어
ㄴ배우고자 하는 호기심과 끈기 그리고 정보력만 있으면 어려워 보이는 물리도 그리 높다란 첨탑이 아닌 새로운 곳을 볼 수 있는 하나의 문이 되어줄지니..
ㄴ+머리 ㅋㅋㅋ (좌절)
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지다 ㅊㅊ
ㄴ윗 댓글은 장난이고..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 책이 교양서로 인기가 많은거 같더라구.. 개인적으로 물리는 다른 과목에 비해 잘 가르치는 사람한테 배워야 그나마 수월한거같음.
ㄴ파인만 서적도 좋고 유명하지만 아예 처음이면 읽기 조금 어려울 수도 있어서.. 어떤 분야든 일단 흥미를 잃지 않게 해줄 교양 서적하고 원리 위주로 잘 쓰여진 교본 같은 책을 같이 읽어나가면 좋은거같음.. 나도 물리 전공도 아니고 잘 아는것도 아니야.
와 뭔가 이과계열을 교수 밑에서 배우는게 아닌 책을 읽으면서 공부한다는게 어떤 감각일지 잘 상상이 안간다 물리를 교양으로 공부한다니 좆간지네
ㄴ요즘엔 워낙 오픈유니버시티가 잘 발달하고 있어서 정말 맘만 먹고 하면 학부생이 공부하는 것처럼 가능하다고 봐
ㄴ요새 무크나 유툽도 많아서 ㅇㅇ
파인만 물리학은 난이도가 어때? 전공서적정도야?